일상/사생활

동생의 임용고시

shineblast 2008. 11. 9. 19:56

또 1년동안 고생만 한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몇년 동안 떨어진탓에 애 기죽은거 안쓰러운게 이번엔 붙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결과는 별로 기대도 안되지만 그래도 어떻게 이번 시험은 잘됐으면 좋겠네. 애가 노력이 딸린것도 아니고 머리가 딸린것도 아닌데, 그냥 생 고생할 팔자를 타고났는지 그냥 그동안의 시험은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할수 있을만큼 좋은 결과 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