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미디어 소감
부산 외삼촌 토막살인…'시멘트로 시체 반죽'
shineblast
2009. 6. 29. 01:52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8164
주소창에 복사 붙여넣기 하시구요. 피의자가 조금 동정이 가는거는... 이거 순간적이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물론 범행직후 한 행동들은 용서받기 힘들다는거 공감은 하는데.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금전을 노린것도 아니었고 그간 피해자와의 불편한 관계에서 발생한거 같아 어느 정도 참작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나이가 30넘었다해도 자기 감정 다스리지 못하고 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물론 이 사람이 원래부터 나빠서가 아니라 성장과정과 범행을 저지를 당시의 상황이 얽히면서 이런 흉악한 짖을 저지르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인지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 속수무책의 싸이코(또는 괴물)로만 볼게 아니라 자기감정을 다스리고 좀더 바람직한 일에 이성을 발휘할수 있게 길(치료)을 잡아줘야 하지 않을지. 사람의 사회라는게 고대나 근대나 혹은 현재나 모두 법과 문화에 의해서 그 성향이 정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래서 이 사람 개과천선할수 있게 극형은 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생각을 해보고 수감중 많은 교육을받고 감화될수 있게 말이죠. 사회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 이런 전체주의식 실리는 살짝 재끼더라도 좀 동정할만 하지 않나요. 친가도 아니고 외가에서 참견해서 들볶았다는게. 우리나라의 특성상 이런 상황은 당사자의 성장과정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편모의 간섭이 극에 달하지 않았을지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분명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깊게 생각하면 사회학적으로 동정이 가능한 사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주소창에 복사 붙여넣기 하시구요. 피의자가 조금 동정이 가는거는... 이거 순간적이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물론 범행직후 한 행동들은 용서받기 힘들다는거 공감은 하는데.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금전을 노린것도 아니었고 그간 피해자와의 불편한 관계에서 발생한거 같아 어느 정도 참작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나이가 30넘었다해도 자기 감정 다스리지 못하고 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물론 이 사람이 원래부터 나빠서가 아니라 성장과정과 범행을 저지를 당시의 상황이 얽히면서 이런 흉악한 짖을 저지르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인지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 속수무책의 싸이코(또는 괴물)로만 볼게 아니라 자기감정을 다스리고 좀더 바람직한 일에 이성을 발휘할수 있게 길(치료)을 잡아줘야 하지 않을지. 사람의 사회라는게 고대나 근대나 혹은 현재나 모두 법과 문화에 의해서 그 성향이 정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래서 이 사람 개과천선할수 있게 극형은 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생각을 해보고 수감중 많은 교육을받고 감화될수 있게 말이죠. 사회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 이런 전체주의식 실리는 살짝 재끼더라도 좀 동정할만 하지 않나요. 친가도 아니고 외가에서 참견해서 들볶았다는게. 우리나라의 특성상 이런 상황은 당사자의 성장과정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편모의 간섭이 극에 달하지 않았을지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분명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깊게 생각하면 사회학적으로 동정이 가능한 사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