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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블러드 보러 가야 할듯.

shineblast 2009. 6. 13. 02:26


어제와는 다르게 갑자기 변덕을 부려서 프로토타입 배송 받아야 하지만. 빨리 받으면 오늘 오전에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나 보러 갈까 합니다. 우웨볼 감독의 영화도 재밌게 봤으니. 나들이 겸 주말에 이거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트레일러보니까 뭔가 어설픈 냄세가 물씬 풍기긴 하지만 이런게 또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 전지현... 이제는 나이도 먹어가니 기존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줄만한 영화가 이게 아닌가 싶으니. 웹진 평가와는 다르게 극장에서 지켜봐주고 싶은것도 이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