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생활

1000피스 퍼즐 - 세계지도 완성

shineblast 2009. 5. 1. 19:09

여얼~! 드디어 다 완성해서 벽에 걸었다. 3일동안 밤에 잠을 안자고 조립했기때문에 지금은 멍해서 눈앞에 별이 다 보임. 아... 이제는 호기심에 혹해 이런거 다시는 구입안할거임.ㅜㅠ 이게 뭐하는 노가다인지... 그나마 세계 지도이니까. 지형이 대충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아마 다른 그림을 구입했으면 정말 피곤해서 중간에 손놨을듯. 다른 활동에 비해 투자 시간 대비 즐거움이 가장 취약한 정말로 정말로 리얼리 리얼리한 죽노동이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