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생활
MS APP STORE 요금이 좀 비싸군.
shineblast
2009. 5. 11. 19:30
파일사이즈 0.5KB당 1.5원 매기더군. 게다가 올라온 프로그램도 무료 공개프로그램 아니면 쉐어웨어던데. 그럼 일부 프로그램은 정식 이용자 등록하면 추가적으로 돈이 더 들겠지. 이거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모바일서비스라지만. 어째12,3년전 전화선으로 인터넷 할때보다 요금이 더 빡센지...
솔직히 쉐어웨어라지만 스토어에 유용한 프로그램도 몇 있긴하다. 예를 들어 캐드 뷰어라든지, PUMP M플레이어 최신버전은 H.264 코덱까지 지원해주는거 같더만. 그냥 깔끔하게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 없이 싸게 바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최근 몇년간의 MS의 행보를 보면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전략은 이루어져도 정작 소비자를 위한 배려는 경쟁업체의 서비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엑박 라이브 서비스도 그렇고. 애드센스의 대항마의 애드센터도 그렇고. 이번의 엡스토어도 그렇고. 그냥 소비자에게서 벼베기를 하기 위해 농부들을 모아서 위협한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패킷당 돈을 거둬들이는 이통사의 과금제도도 문제가 있지만, WiFi를 이용하는 서비스에서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지. 엡스토어 한번 둘러보면서 고개가 많이 갸우뚱해진다.
솔직히 쉐어웨어라지만 스토어에 유용한 프로그램도 몇 있긴하다. 예를 들어 캐드 뷰어라든지, PUMP M플레이어 최신버전은 H.264 코덱까지 지원해주는거 같더만. 그냥 깔끔하게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 없이 싸게 바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최근 몇년간의 MS의 행보를 보면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전략은 이루어져도 정작 소비자를 위한 배려는 경쟁업체의 서비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엑박 라이브 서비스도 그렇고. 애드센스의 대항마의 애드센터도 그렇고. 이번의 엡스토어도 그렇고. 그냥 소비자에게서 벼베기를 하기 위해 농부들을 모아서 위협한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패킷당 돈을 거둬들이는 이통사의 과금제도도 문제가 있지만, WiFi를 이용하는 서비스에서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지. 엡스토어 한번 둘러보면서 고개가 많이 갸우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