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동생
- PSP
- 이명박
- 그리드
- 메탈기어 솔리드
- 언리얼
- 파이널 판타지
- 싸가지
- 철권
- 백분토론
- 용과같이
- 피디수첩
- 소울칼리버
- NBA 인사이드
- 폴아웃
- 언차티드
- 어쌔신 크리드
- 나루토
- 킬존
- 닌자가이덴
- 헤븐리 소드
- 용과 같이
- 위닝
- PS3
- 엑스페리아
- 바이오하자드
- 스트리트 파이터
- 그란투리스모
- MGS
- 베이징 올림픽
Archives
- Today
- Total
shineblast's blog
[XSX]바이오해저드RE4 - 맘에 드는 리메이크 본문
추석연휴에 RE 시리즈를 모조리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리메이크를 엄청 잘해놨네요.
2,3는 합쳐서 하나의 게임이라 보면 되고. RE4가 진짜 진국이라는 느낌.
바이오 하자드4의 단점이 스토리의 내러티브가 엉망이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을 신경써서 리메이크 해줬다 생각합니다.
무빙샷이 가능한 액션 시스템과 QTE의 간소화도 정말 맘에 들었지만, 스토리가 정말 잘 다듬어졌습니다.
구작에서는 4편으로의 전개가 뜬금없다 느꼈는데, RE4에서는 캐릭터의 서사에 좀더 집중하면서
RE2,3에서의 연결성이 보강이 되었습니다. (RE2로 부터 6년만에 재회한 에이다와 레온의 알콩 달콩은 진짜 ;;;)
그리고 구작의 빵빵했던 볼륨을 삭제 없이 그대로 다 넣어준것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곧 발매될 VR2 DLC때문에 PS5버전도 가지고 있긴 한데....
가끔 텍스처 팝인이 발생하는것을 제외하고는 XSX버전과 큰차이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