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mobile/i-phone2012/01/24 22:10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고용량의 동영상을 넣고 다니기가 불편할경우가 많죠. 그럴때 유용한 어플이 Air-video입니다. 처음에 Air-video를 설치할때 약간은 헤맸는데, 서버프로그램을 피시에 설치 해야하더군요.(이 당연한거 가지고 15분을 헤멨다능....) 그리고 현재는 WiFi만 지원합니다. 3G로 접속하려니 차단경고 메세지가 뜨더군요.ㅡㅡ;

아래에 서버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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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neblast
TAG AirVideo
mobile/i-phone2012/01/24 21:51


요즘 한창 즐기고 있는 아이폰용 온라인 게임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리니지와 와우가 믹스된듯한 느낌인데, 시스템자체도 간단하면서 빠져들기 쉽게 만들어졌고, 인터페이스도 가히 예술이라 할 정도로 터치폰에 굉장히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금제는 부분유료화이며 서버운영 역시 안정적이고, 생각보다 많은 커뮤니티가 존재해 아이폰유저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http://m.dfo.com2us.com/  
Posted by shineblast


요번 VGA어워드 행사에서 공개된 게임으로 개인적으로 게임플레이 보다는 스토리 텔링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맨 처음 이 게임에 대한 소문을 접했을땐 기대도 안했는데, 트레일러 공개때 너티독의 로고가 뜨는 순간 부왘~!!! 했네요.ㅎㅎㅎㅎ 아놔 게임제작의 천재 집단들이 이것을 어떻게 완성시켜낼지 기대를 안할수가 없겠네요.


Posted by shineblast
음반/도서/소감2011/12/11 23:24


요건 be my baay 뮤직비디오

요건 앨범 자켓.

타이틀곡이 흥겨워서 원더걸스 2집을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끄적거릴리까 합니다.
일단 be my baby는 듣기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이돌 노래다 보니까 외적인 컨셉도 관심이 가게되죠.
뮤직비디오를 보면 너무 어두칙칙한데, 흑백화면이 칙칙하기보단 멤버들 자체가 음악을 즐긴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듭니다.
폴짝거리는 안무에 비해 표정은 어둡고 무엇보다 곡의 매력이 어필이 되지 않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자신의 노래를 즐기지 못하면 보는 사람도 받아들이기 쉽지가 않죠. 군무의 통일성도 좋지만 그보다는 댄스곡의 기본에 좀더 충실한 어필이 이루어졌으면 좋았겠어요. 이건 무엇이 튄다기 보다 곡의 분위기와는 달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습니다. 상업적인 면에 신경을 쓴건지 아님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있는 경음악의 본질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주얼은 표현인데 이 표현이 칙칙하면.... 차라리 조명과 컬러 스페이스라도 좀더 세련되게 사용했으면 이런 느낌은 없을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앨범 수록곡중에 ME,IN 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노래는 둘째치더라도 제목에서부터 박진영씨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게 이제는 그 인간의 근성어린 발기력을 넘어 '더럽다'라는 혐오감까지 밀려옵니다. 이 인간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17년은 족히 되는거 같은데, 지금까지 섹스가 연상되지 않는 노래를 단 한해도 선보이지 않은적이 없을겁니다. 그것도 단순 반복적인 디스코 리듬에서부터 재즈, 블루스에 요상한 쿵쿵따까지. 가사는 사랑표현을 가장한 집요한 섹스어필로 채워 지금까지 지리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쩔땐 이 인간이 대중 가요로 삼류 포르노를 만들어 내는거 같다니까요. 아니 그것도 발전적으로 흐르던가 감성이 '그녀는 예뻣다'이후로는 십수년을 반복해서 웹과 티비에 송출시키고 있으니.자신이 만든 곡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드러나는 활동에 대해서는 좀 다른걸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문화가 마찬가지이지만 음악활동을 좀더 자신의 색을 유지한채 발전, 유지시키는건 쉽지 않은 일일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감수하고 나아가는것을 각오하는것이 음악가가 해야 될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것이 아니라면 단순 클럽활동 해도 돈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은데, 여튼 원더걸스 2집 구입하고 들어보니 불쾌감이 종종 느껴지네요.

Posted by shineblast


2007년 1편이 발매된 이후 4년동안 드디어 3편까지 발매가 되었네요. 이번작의 무대는 런던,파리,중동등으로 전편에 이어 다양한 로케이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난작과는 다르게 주어진 환경이 도심이 주로 소개되다 보니까 게임의 분위기가 다소 무겁게 느껴집니다. 스토리도 드레이크와 설리반의 첫만남에서 부터 그들의 돈독한 우애를 심층적으로 다루다 보니 위트있는 캐릭터의 등장보다는 이제는 비디오 게임 인기 스타가 되어버린 등장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토리의 등장은 언차티드 시리즈에서는 아직은 이르지 않나 싶은데, 언차티드는 2편에 와서야 스테디 셀러로서 겨우 비디오 게임 유저에게 알려진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내면을 중점적으로 다루기에는 각 캐릭터에 대한 매력이 아직까지는 전달된 범위가 너무 적습니다. 좀더 많은 유저들이 드레이크의 매력을 알게하고 그것에 매료될 시간이 이 시리즈엔 조금더 필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따라서 시리즈 특유의 매력이라 느껴지던 부분들이 많은 점에서 갑작스럽게 달라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게임플레이적으로는  모션이 많이 추가가 되고, 총기사격도 전작과는 다른 미묘한 감각으로 만들어져서 조작의 직관성이 전편은 물론, 게임적으로도 평이하지 못하다는 인상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주먹질 외에는 추가 조정된것들이 약간은 전시적인 느낌까지 드는게, 좀더 상황에 맞게 정돈된 모션과 전작의 테이스트와 연결된 접근성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전작의 게임적인 연결성에서의 훼손이고 캐주얼 지향에서 거리감이 생긴것 이상으로 깊이 있는 플레이를 구현하고 있다는것은 이번작의 최강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는 전작과는 다른 테이스트라 할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발전형에 가까운데, 단지 이번작의 무거운 게임 감각은 모든 언차티드의 팬들이 몰입할만한 요소는 아니고 코어 게이머들이 빠져들만한 요소로 느껴집니다.

언차티드3의 그래픽은 전작의 엄청난 그래픽에 유려한 디더링까지 더해져서 거의 극장용 CG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조작하는듯한 느낌을 주는데. 특히 이번작에서부터 지원되는 3D모드는 단순히 볼륨감뿐만 아니라 연출에서도 3D가 고려되어 있기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3D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솔직히 2D모드에서는 전작보다 그저 좀더 좋다는 인상이었지만 3D모드에서는 정말 놀라운 부분이 많은 타이틀입니다. 3D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그에 걸맞는 컨텐츠를 경험하고 싶다면 언차티드3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안겨줄겁니다. 단, 3D디스플레이가 적어도 40"이상이 됐을때 이 게임의 3D모드를 제대로 경험할수 있는데, 작은 인치대의 디스플레이로는 3D초점도 잘 맞지 않고, 옵션에서 초점을 맞춘다 하여도 볼륨이 충분히 표현되지 않기때문에 되려 2D모드때 보다 그 체험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일례로 요전번에 27" 3D 디스플레이를 구입해서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이 기기로 언차티드3를 구동하니 갓오브워:오리진과는 달리 굉장히 밋밋한 3D효과를 보여주더군요. 참고로 제 시력은 양쪽 다 1.2로 상당히 양호한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언차티드3의 출시는 제 연말을 즐겁게 만들어준 일중 하나 입니다. 모험을 좋아하고 비디오게임이나 영화를 통해 대리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여행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그것을 충족시켜줄 또 하나의 수단이니까요. 근래 일상의 무료함에 환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Posted by shineblast


일단 2D모드에서는 로딩이 쾌적해지고 일부 텍스쳐 수정으로 인해 HD화로 인한 이점 정도만 확실히 살려줍니다. 하지만 3D모드일때는 생각했던 이상으로 탄탄한 비주얼 보여주는데. 현세대 게임에 비해 표현력은 상당히 절제되어 있긴 하지만 3D 효과자체는 크라이시스2 이상으로 뛰어납니다.  잔상이 굉장히 적어서 3D모드로 장시간 플레이해도 큰 무리가 느껴지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3D가 너무나 자연스럽다 생각될정도. 하지만 3D모드 플레이시 완다와 거상은 프레임 드랍과 텍스쳐 팝인 현상이 간간히 발생하는데, 워낙에 PS2 말기에도 PS3와 XBOX360 소프트에 필적하는 그래픽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HD+3D 리마스터에도 상당한 무리를 주는거 같습니다.(그래도 PS2용 원작과 비교하면 로딩과 프레임은 엄청 쾌적합니다.) 언어는 영문으로 음성자체는 ps2 정식발매판과 동일합니다.  
Posted by shineblast
음반/도서/소감2011/11/15 23:41



줄거리

- 주인공인 벤 브래드 포드는 현실의 안주를 택한 사진가 지망생이다. 월스트리트의 능력있는 변호사, 심각한 히스테리를 않고 있지만 미모의 아내와 사랑스런 아이들 둘. 하지만 그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겁쟁이이며 비겁자로 자신을 자학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자학이 은연중 긴 결혼생활동안 아내의 히스테리를 가중 시키고 마침내 결혼생활의 종말을 알리는 아내의 불륜으로 이어진다. 막다른 가정생활. 벤은 충동적으로 아내의 정부 게리 서머스를 살해하게 되고, 순발력있게 음모를 꾸며 게리의 죽음을 자신으로 죽음으로 둔갑시켜 게리 서머스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벤은 살인의 죄책감과 자신의 가정이 파괴되면서 느낀 충격에 휩싸여 기나긴 도로를 끝도 헤메다 결국 서부 도시에 다다르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그의 재능과 운명의 장난이 시작된다. 우연히 찍은 인물사진들이 게리를 미 전역 유명인사로 만들게 된것이다. 그리고 그 계기로 연결된 앤과의 사랑, 갑자기 주어진 사진가로서의 출세가도. 벤은 철저히 자신을 숨기려 하지만 새로운 만남들은 복잡한 그의 정체를 파고들 뿐이다. 가중되는 벤의 불안과는 상관없이 폭발적으로 발휘되는 그의 재능은 게리 서머스를 세계적 인사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다 결국 그의 부인인 베스 브래트 포드와의 재회로 그의 정체가 탈로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야기의 소재도 좋고 몰입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 이야기가 끌리는것은 두 가지 경우라 생각되는데, 하나는 택하지 못한 꿈에 대한 불안감, 두번째는 그 꿈에 대한 실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소망했던 직업과 삶을 져버린것은 생활의 안정이 가장 큰 원인이 될것입니다. 주인공 역시도 장래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월스트리트의 변호사가 되었지만,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러 파탄이 난 가정과 인간관계 그 모든것을 회복시킬 생각조차도 할수 없이 그는 여류 사진가의 삶을 살수밖에 없게됩니다. 결국엔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수 밖에 없게 된 그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것인가?" 이 책을 읽는 분들은 벤의 범죄 행각보다는 그러한 기대로 페이지를 넘기게 될겁니다. 벤은 자신이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엄청난 재능을 드러내게 되고 사진가로서 크게 성공 할 기회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이 전국 각지에 실려 아내인 베스와 월스트리트의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결말을 읽었을때 벤이 진작에 사진가로서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생기더군요.  대개의 사람들은 안정을 바라지만, 그것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언젠가는 특별한 계기로 인해 자신이 지켜왔던 그 안정이 뒤흔들릴수도 있겠죠. 그것이 자신의 인생내에서든 아니면 세대간에 걸친 세월내에서든 말이죠.

보통의 소설들은 읽는 사람의 감정 이입을 유도함에 있어 허구적인 맥락들은 무게감을 잃기 쉽상인데, 이 이야기는 그런 허구적인 부분에도 위화감이 적어서 흐름이 이탈되는 경우없이 단숨에 읽어들이게 만듭니다. 꿈의 실현과 그 삶에 대한 허기와 궁금증에 대한 진행배분이 너무나 적절하게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몰입한 만큼의 이야기의 해소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좀더 벤에 대한 거취가 소개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Posted by shineb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