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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용과같이 (9)
shineblast's blog
용과같이는 이걸로 시리즈누계 320만매(세계기준)가 이루어졌다는군요. 꾸준히 팔린게 결국은 스테디 셀러가 된듯 싶네요. 뭐 용과같이 시리즈는 개발자 마인드부터가 틀리니. 코어유저가 쌍수를 들어줄만하죠.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는 공장마인드를 지향하는 제작사들이 자극 좀 받게 더 많이 팔리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닌자가이덴2 완전판이 또다시 시그마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PS3로 발매된다고 하는군요. N4G들어가보니 살짝 뒷북인거 같긴한데, MS가 퍼블리싱한 게임인지라 기사 몇가지 더 찾아보기전까지는 좀 긴가 민가 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닌가 시그마의 전례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하긴 했지만 MS퍼블때문에 나온다면 더 늦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의외로 1년의 텀밖에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그래픽..
발매일-2009,02,27/제작사-세가/유통사-SCEK/장르-어드벤처/언어-일어/가격-72000원 그래픽 9.8 실질적인 렌더퀄리티는 전작인 켄잔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 하지만 오키나와의 류쿠가와 동경의 카무로쵸의 묘사가 무척 인상적이며 특히 이벤트신에서의 캐릭터의 연기는 표정 하나 하나에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변화가 엿보이는게 실제 사람이 연기하는 그것과 매우 가까워졌다. 거기에 필드에서의 모션의 수도 더욱 많아졌고 여러 미니게임들의 연출도 꼼꼼히 신경쓴듯한 모습이 역력하여서 그래픽에 들인 정성이 여타의 게임들보다 몇배는 더 느껴진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스폰서와의 콜라보레이션(협력)때문인지 소품 하나하나도 단순하게 표현되지 않았는데, 예를 들어 등장인물들이 입고 있는 수트라든지 핸드폰 그리고 실..
욘사마에 홀딱 빠진 일본 아줌마 그리고 이건 아사가오 아이들과 하는 배팅 이벤트. 이 이벤트외에도 이번작 배팅연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전작들보다 캐릭터들이 더 정감가네요. 바보열혈청년 리키야도 그렇고, 정에 굶주린 야수같은 미네도 그렇고. 이야기가 종종 쌩뚱맞게 흘러가는거 빼고는 여전히 용과같이의 최신작은 흠잡을게 없었습니다. 이제는 시즌제 일드같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요전번에 키류가 죽을거 같다고 했는데... 실제로 마지막에 키류가 칼맞은 다음 유언 비스므리한 말을 한 다음스텝롤 올라갑니다. 뭐 다음작이 나온다면 살은거고, 안나온다면 죽은거겠죠ㅋ 그리고 올해 게임 자제한답시고 벌써 2월달에만 서너개의 타이틀을 구입한거 같은데, 여기에 원래 아이돌 마스터sp도 구입하려했습니다만, 용과같이3로 하루카와 가라오케도 가고, 호스티스도 육성하니까 아이돌마스터는 별로 안땡겨서 그냥 넘겼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용과같이3에서 우려했던게 이런 미니..
킬존2 플레이 하면서 짬짬히 용과같이3 동봉 대사집 훑어보다보니 마지막에 키류가 죽는거 같더군요.(아님 말구요ㄲㄲ) 1,2장 플레이 하면서 그 생각하니까 키류와 하루카에게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자고 초회인데도 서브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키류 분위기도 그렇고 패키지에서 담배연기와 함께 한숨을 쓸어내는 키류의 모습도 그렇고 진짜 키류가 죽는다면 복선이 제대로 깔린다는 느낌이네요. 2편은 XB360돌리느라 당시 그냥 넘어갔었는데, 덕분에 빅히트도 나왔으니 3편 즐긴후에 바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1장 후반에 등장하는 마지마의 멋진 모습도 보니 아무래도 다이제스트 영상만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스토리 외에도 게임의 진행도 좀 얘기하고 싶은게, 이번작은 체험이라는 측면을 대단히 많이 ..
킬존2 말이 필요없네요. 현재 2번째 챕터를 진행중인데, 그간 공개되었던 리뷰내용들 거의 그대로더군요. 지난번 데모에서 온라인 협동모드가 없는게 아쉽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거기에 자동세이브때마다 게임이 끊기는것도 거슬리더군요. 이게 데모에서는 세이브가 한번밖에 없으니 그냥 넘어갔던 문제지만 제품판에서는 진행이 어지러울 정도로 게임을 산만하게 만듭니다. 이외에는 완전소중 킬존2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진짜 적들의 리액션 때문에 게임의 리얼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언리얼이나 헤일로 멀티에서 실력 개뿔도 없고 싸가지도 없는 뉴비들 괴롭히는 기분이라니까요. 그만큼 공격적이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비굴하기까지한 헬가스트들이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연출도 충격적인게 챕터1에서 헬가스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