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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오늘 구입했는데. 블루투스라 그런지 음감용으로는 별로이긴 하지만 헤드셋이나 헨즈프리용으로는 쓸만합니다. 게다가 4만원 초반대에서는 중소메이커라도 이어폰 교환 가능한 제품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약간의 딜레이와 노이즈도 거슬리긴 하지만 BT-15가 8-9만원대라는걸 생각해본다면 나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스테레오는 지원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도, 음감용으로는 절대... 제가 블루투스 이어셋은 이번에 처음 써보거라 그런지 몰라도 아마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 자주 들으셨던 분들은 중저가의 블루투스 헤드셋들은 답답함만 안겨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패키지구성은 설명서,케이블,리시버 본체만 들어있어서. 이어폰은 따로 구입하셔야 되고. PSP이외의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2시간전에 언차티드2 멀티뛸때 사용..
근데 왜 사진은 이거여...(스퀄과 키스티스) 파이널 판타지8 하면 무도회 이벤트와 엔딩에서 흘러나오는 eyes on me가 가장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라그나가 처음 등장했을때 쥬리아가 연주해주던 eyes on me의 피아노곡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넋놓고(아마도) 피아노 치는 쥬리아를 바라보는 라그나. 당시에 파이널 판타지8이 그래픽에서 호평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캐릭터의 감정을 표정으로 묘사하기에는 많이 모잘랐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실시간 이벤트에서는 제스처가 과장이 되었고. 그런데 초반 쥬리아와의 이벤트를 보면 CGI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음악으로 그러한 감정을 잘 전달하는거 같습니다. 딱 보면 사랑에 빠진 소년기를 벗어나지 못한 순진한 청년. 그래서 그 엉성함과 순수함에 몰입에 되었던 기억..
개인 제작자가 올린걸줄 알았더니 의외로 제작사는 EA이더군요. 파일사이즈는 30MB 정도. 오래전에 파견근무 할 시절. 상사하고 같이 퍼즐책 구입해서 벙찔때마다 간간히 즐겼던 스도쿠. 근래에는 휴대폰으로 즐기고 있지만. 국내 PSN에 Mini가 런칭된 이후 Mini 게임의 퀄리티에 호기심이 생겨 싼 가격에 결재하고 다운 받아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악도 안락하고 레이아웃도 절간 마룻마닥에 앉은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서 이래 저래 해볼만 합니다. 물론 음악은 music폴더에 음원을 넣어놨다면 사용자 커스텀이 가능하구요. 처음에 이거 받을때는 터치스크린이 아닌 까닭에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메모기능도 지원하고 무엇보다 인터페이스가 잘 꾸며져 있어서 우려했던 불편함은 없더군요. 난이도는 총5가지를 ..
피아노 블랙을 주문했더니, 도착한건 펄화이트... 근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립감이 약간 못한것을 제외하고는 생각한것보다 잘 만들어진거 같네요. 특히 십자키 사용이 난해하지 않을까 했는데. 페이트 언리밋코드나 KOF시리즈를 해보니까 초필커맨드는 물론 복잡한 연속기까지 다 들어갑니다. 아마 철권6가 발매되면 초풍도 잘 나갈듯. 그리고 약간 더 스펙을 높였는지 사진이미지 뜨는 속도도 향상되었더군요. 액정번짐도 적어서 같은 게임을 구동시켜도 이 쪽이 더 뽀대나고요. 뭐 터치스크린까지 탑제했으면 사용이 더 편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도 나쁘진 않네요.
원래는 위닝2010 제품판 상태봐서 둘중 하나 구입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위닝은 데모와는 큰 차이가 없을거같고. PS3 버전 피파10을 집어들려는 찰나 PS3버전과 XB360버전에 버그가 많다고 해서 PSP버전을 다운받게 됐네요. 다운받아보니까 공식홈에 나와있는거와는 달리 영음에 자막은 전부 한글화 되어 있더군요. - 공식홈에는 매뉴얼 한글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북미버전은 인프라트럭스 모드까지 지원한다고 했는데. 국내버전은 애드혹만 지원합니다. 이제 본게임을 얘기해본다면 일단 PSP버전은 PS3버전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버튼수도 틀리고 PSP액정의 해상도 문제때문에 선수들은 물론 공조차도 움직임이 제대로 구분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래픽 표현방식에 대해서는 잡다한 디테일은 배제하고 최대한 ..
오래전에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지금에 와서 하니까 시스템 자체의 재미는 좀 덜하네요. 월드맵도 요즘게임과 비교해서 너무 작고. 그래도 스토리는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와닿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뭣 모를때였으니까 그냥 재밌는 설정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까 복선도 많고 주인공들의 디테일한 설정들이 많이 얽힌게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플레이하면 느낄게 더 많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되려 쓸데없이 AC,DC,CC같은게 나와서 본편을 어지럽혔다는 기분도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전에 리뷰를 포스팅할때에는 오래전에 플레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때문에 PSN에 올라와 있는 버전에 대해선 내용이 부족했는데. 일단 근래의 일본게임 심의분위기때문에 에어리스의 죽임신이 수정이 가해지지 않았을까 했는데. 전혀 수정된거 없..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GT4에 준하는 퀄리티이지만 각 코스마다 광원이 많이 빠졌습니다. 텍스처 해상도는 PSP의 액정크기때문인지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약간의 그래픽 깨짐이 있기도 하구요.(사용기종은 1005K) 게임자체는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상당히 컴팩트하게 구현했기때문에 정식 GT시리즈보다 부족한점은 많지만 특유의 중독성은 여전합니다. 미션모드를 클리어해서 돈을 벌고 차를 구입한후 싱글레이스로 또다시 상금을 획득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오고가는 딜러들의 차를 구경하고 구입하는거. 흐름은 딱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포토모드의 경우 미션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하는지는 모르겠는데.(리뷰 읽어보니 미션은 총 120여개정도가 된다고 하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구현이 안됐을거 같습니다. GT4의 경우 차..
PSN에서 TGS 디지털 카탈로그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네트워크 페이지에서 HOME의 포터블 버전인 ROOM의 개발정보가 수록되어 있더군요. 기본은 홈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바타를 만들고 상대를 초대해서 룸에서 커뮤니케이트를 즐기는거 같은데. 그간 PSP가 쪽지기능은 물론 메신저기능 자체가 구현되어 있지 않았기때문에 WiFI가 탑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대에 뒤쳐진듯한 인상을 많이 줬었죠. (물론 해외에서는 스카이프를 지원했지만서도.) 그런데 룸은 클럽(서클)은 물론 블로그 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의 전례를 봐서는 유료이겠지만. 그래도 매리트가 꽤 높다고 생각됩니다. PS3의 홈도 전체적인 컨셉은 좋지만 게시판 생성이라든지 웹과의 연동요소가 전혀 없어서 들어가면 좀 벙찌죠.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