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S3
- 폴아웃
- 스트리트 파이터
- 이명박
- 용과같이
- 나루토
- 엑스페리아
- 그란투리스모
- 그리드
- 베이징 올림픽
- 소울칼리버
- 언리얼
- 싸가지
- 파이널 판타지
- 피디수첩
- 킬존
- 언차티드
- 철권
- 어쌔신 크리드
- 바이오하자드
- 헤븐리 소드
- 백분토론
- MGS
- 위닝
- 닌자가이덴
- NBA 인사이드
- 메탈기어 솔리드
- 용과 같이
- 동생
- PSP
- Today
- Total
목록그란투리스모 (14)
shineblast's blog
생각보다 그래픽은 별로군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의 차이도 꽤 있고. 그란투리스모 모드 같은 경우는 레벨제의 도입으로 자유도가 약간 제한된 느낌인데, GT4때와 비교하면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즐기는 재미가 좀 덜 하달까. 개인적으로 그란투리모 포터블이 더 할만하다는 느낌인데. 그래도 이전자과의 차이점은 드라이빙 물리가 엄청~나게 사실적으로 발전했다는것이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도입으로 친구 맺은 사람들과 즐기는 재미가 생겼다는 점이네요. (그란 포터블 같은 경우는 실제 사람을 만나서 대화나누며 즐기는 재미가 크지만, GT5는 게시판에 메시지 남기는게 재밌달까.) 이외에도 포토모드도 건재하고. 대량수록된 차량설명도 열람하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출근직전의 포스팅인지라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때 하기로 하겠습..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GT4에 준하는 퀄리티이지만 각 코스마다 광원이 많이 빠졌습니다. 텍스처 해상도는 PSP의 액정크기때문인지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약간의 그래픽 깨짐이 있기도 하구요.(사용기종은 1005K) 게임자체는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상당히 컴팩트하게 구현했기때문에 정식 GT시리즈보다 부족한점은 많지만 특유의 중독성은 여전합니다. 미션모드를 클리어해서 돈을 벌고 차를 구입한후 싱글레이스로 또다시 상금을 획득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오고가는 딜러들의 차를 구경하고 구입하는거. 흐름은 딱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포토모드의 경우 미션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하는지는 모르겠는데.(리뷰 읽어보니 미션은 총 120여개정도가 된다고 하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구현이 안됐을거 같습니다. GT4의 경우 차..
올 12월말에 나오는줄 알고 니드포 시프트는 쳐다도 보지않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프롤나온지 2년이 다되서 출시할 생각을 하고 있었나. 어제께 그란 오피셜 사이트 들어가보니 한글로 떡하니 야마우치 뉘르출전해서 우승했다고 하던데. 경기참여하고 싶으면 게임부터 다 만들고 나가지 이게 대체 뭐하는 짓거리여. 덕분에 그란 포터블을 예약할수밖에 없네. 쓰바... 올해는 PS3로 리뉴얼된 뉘르를 달려볼까 했는데. 기대에 부풀은 내 가슴... 풍선 바람 빠지듯 확 쳐지는구나.
그란투리스모5p의 아이거 북벽코스는 실존하는 알프스의 절경을 담은 것인데, 코스의 온로드는 실제로는 관광용 철도라고 합니다. 제작사인 폴리포니 스튜디오가 그란투리스모5p를 제작하면서 가상으로 철길을 걷어내고 온로드를 설치한것이죠. 이 코스는 스타트 지점에서 고속으로 진입하는 헤어핀이 특징으로 비록 전 트랙의 길이가 짧기는 하지만 레이싱 게임의 기본 스킬을 연습하기에 모든 요소들이 내제되어 있어서 전작의 스즈카 서킷을 대체하고 있는 매우 재미난 코스입니다. 아시아 최고기록은 1분 11초대이구요. 제 기록은 19초 후반과 20초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이건 PS3 다운로드 게임인 지티아이 클럽의 데모를 플레이해본 영상입니다. 휠지원되구요. 레이스 코스는 코테다주르로 모나코GP에 등장하는 몬테카를로 서킷의 커스..
http://www.autogaming.net/article/2325/race-pro-better-than-gran-turismo-better-than-forza/ 왜 또 그란투리스모는 걸고 넘어지남. 여태 그란투리스모와 비교질 한 게임중 그와 진짜로 비견될만한 게임이 나왔나 생각해본다면 그건 아니거든요. 포르자2의 경우도 진짜 길같은 길을 가지고 있는 서킷은 세브링 서킷 하나 정도였는데, 아무리 그란투리스모가 정점이라고는 하나 비교질도 이제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세가렐리나 그리드가 상당한 시뮬레이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란투리스모와 비교하지 않잖아요. 그냥 나름대로의 드라이빙을 어필하는게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가장 좋을거 같은데. 솔직히 어느게 진짜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감각이냐 ..
첨에는 너무 건성적으로 써서 리뷰를 다시 쓸까도 했지만, 그건 그거대로 그냥 남겨두기로 하고 모자른부분은 이런식으로 설을 붙이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래픽은 일단 둘째치고 그란투리스모5p 진짜 놀라운게 사운드 녹음이 아주 독보적이더군요. 많은 게임들이 5.1돌비 서라운드라든지, 7.1을 지원한다든지 하지만 그란투리스모5p만큼 변태적으로 녹음한 게임은 본적이 없습니다.(영화를 통털어서도) 어제 이거 게임을 하는데 BGM조차 전후방으로 죄다 음분리 시켜놔서 마치 자동차 경주장에서 콘서트하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게다가 효과음도 스테레오에서 들으면 안나오던 소리가 나오니까 이거 뭐;;; 아무리 프롤로그라지만 가격이 오히려 싸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레이스 이벤트와 Ai는 좀더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이긴합니다만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