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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위닝 (16)
shineblast's blog
일단 드리블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피파2010과 비교해보면 피파는 눈에 띄게 그 특징이 보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너무 과장되서 볼 트래핑이 족구하는듯한 느낌인데 반해, 위닝의 볼은 굉장히 평면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히 플레이 해서는 그 특징을 잘 못느끼게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중위권 팀으로 마스터 리그를 플레이 해보면 이번작의 공간 싸움이 이전보다 더 강조가 되고 있어서 열 게임 정도 해보면서 활로를 찾다보니 위닝의 전방위 드리블도 뻘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공격시 개인기가 부족한 선수 가지고 두터운 수비벽을 드리블로 뚫거나 난전을 헤치고 패스를 찔러줄때의 쾌감이 정말 상당합니다. 다른분들은 이번작이 공간 싸움이라고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보다 더 적합한 말은 '침..
데모때와 달라진점이 있긴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큰 차이는 안보이네요. 그냥 PSP버전 피파2010을 잡고 있었어야 했나^_^a 그래도 위닝은 위닝이라고. 비컴어 레전드모드는 엄청 재밌습니다. 09때 보다 좀더 확장된 느낌이 듬. 그래픽도 디테일이 추가되니까 오프닝 무비의 선수모델링을 인게임 데이터를 쓰더군요. 개인적으로는 09의 오프닝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연출만 잘 꾸미면 2011에서 인게임 데이터를 사용한다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만 2010의 오프닝은 좀 별로입니다. 무슨 특촬물 오프닝 같은게 이전작과 같은 고급스런 느낌은 별로 안느껴지고 무슨 쌈마이 영화 예고편 같더군요. 로딩은 시스템이 좀더 복잡해지고 그래픽도 좀더 좋아진만큼 약간 길어졌는데, 특히 비컴어 레전드 모드에서는 HDD인스톨을 하..
게임샷 올해의 게임 댓글 이벤트 당첨되서 얻은 위닝2009. 개인적으로 PS3버전으로 워낙에 뽑아먹은 타이틀이기 때문에 별 새로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PSP로 이걸 플레이할 동생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그것이 관건. 지금은 고시 공부하고 있는 둘째한테 넘기느냐, 아님 방학중인 중딩한테 넘기느냐 그것을 생각중입니다. 둘 다 위닝을 좋아하긴 하지만 2005년 이후로는 이 놈들 위닝 신작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워낙에 바쁘게 사니까. 그럼 이쯤에서 PS3버전과의 차이점을 좀 적어보면. 일단 챔피언쉽모드가 빠졌습니다. 라이센스 문제로 생각되는데, 이번에 출시된 2010버전은 PSP버전도 챔피언쉽 모드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코나미컵이나 토너먼트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챔피언쉽 모드 있어도..
와... 시밤.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던 위닝이 09때와 달라진게 전혀 없이 똑같지 뭡니까. 뭐 그래픽은 물론 모션까지 선수들의 표현이 일신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진행이 달라진게 전혀 없습니다. 피파10의 전방위 드리블을 접해본후 위닝2010의 전방위 드리블을 기대했지만. 이건 뭐 팔각 드리블 그대로... 대체 이번 2010에 전방위 드리블 들어간다던 인터뷰는 어떻게 된거여... 하긴 골추적할때는 360도로 회전하긴 합디다. 2010과의 차이점을 파악하기 위해 09를 다시 돌려봤지만. 아무리 해봐도 차이가 없어요. 끽해야 경기가 반템포 느려진것 정도. 역대 위닝중에서 내용상 가장 변화를 느끼기 힘드네요. 볼물리도 그대로고. 스텐드 모션도 그대로고. 거 런닝모션에서 탄력붙는것도 좀더 서서히 붙었으면 좋..
엊저녁에 국내분들 로비에 가서 게임을 했는데, 일단 안 그런 분들도 많긴 하지만 승률에 집착해서 상대에게 못쓸짓 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예전에는 하다가 상대에게 골먹고 질것같으면 그냥 디스하고 맥끊고 나가더니, 요즘에는 상대가 질려서 나가떨어지라고 그냥 패드를 놓더군요. 프리킥이나 뭐할때 항상 기다려야 하는게 넘 짜증나게 하는게, 안할거면 상대에게 1승 주고 그냥 나가지, 그거 시간 아깝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위닝외에도 넷장기나 고스톱을 해봐도 국내분들 그런 분들 너무 많아요. 해외유저들도 치트로 설치기는 하지만 이렇게 저질적으로 김빼지는 않거든요. 일본유저들과 할때도 한국인이라고 게임 막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만 방법에 있어서 게임 운영을 거칠게 한다든지 끽해야 도발정도인데, 국내분들은 다른..
무리해서 바르셀로나에 들어갔는데, 메시 이번작 표지모델답게 능력치가 장난아닌지라(체감상 테베즈가 초사이언1이면 메시는 초사이언4정도...) 앙리와 함께 어시스트와 골을 거의 독점하더군요. 덕분에 공 만질 기회가 많지 않아서 주전자리가 위태위태 해집니다. 평점이 자꾸 5.5 뜨더군요.ㅋㅋㅋ 그래도 레전드 모드 넘 재밌어서 쉽게 손을 못 놓겠습니다. 현재 8시즌 진행중인데 레전드 모드의 중독성때문에 온라인 매치는 거의 하지 않고 있네요. 2008때 뽐뿌질 엄청 받았었는데 1년 참고 구입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발매일-2008,11,28/제작,유통-코나미/장르-스포츠/언어-영어,일어/가격-49000원 그래픽 8.7 얼핏보면 PS2버전에서 단순히 해상도만 업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추가된 광원효과와 애니메이션의 디테일들은 이전작들 보다 한층 더 그래픽의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앞으로 출시할 위닝시리즈에 바라는 점들이라면 첫째, 선수들이 땀을 흘리게 해줄것. 둘째, 런닝모션시 기계적인 감성을 배제시키고 약간의 근육모핑을 더 추가할것. 셋째, 관중들의 애니메이션을 좀 더 다양하게 해주고 경기장의 디테일을 살려줄것. 특히 이번작의 런닝모션의 경우는 게임이 아주 구세대 게임으로 느껴지게하므로 다음작에서는 확실한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런닝모션이 착착 떨어지는것은 조작의 반응성을 높여주기 위함이지만, 리얼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