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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BA 인사이드 (6)
shineblast's blog
갠적으로 넘 재밌게 즐긴 게임이라 많이 안타깝군요. 현재 국내 정발판 시세를 보니까 1만원 안팍이던데. 이걸 풀프라이스로 구입한 전 이제 바ㅂ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그래도 샌디에이고 스튜디오가 이거 후속작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현재 돌아가는거 보니 아무래도 물건너 간듯ㅠㅜ
요즘 인사이드 하면서 NBA도 다시 보고 있는데, 어제 새벽에 SBS에서 방영된 보스턴 VS 휴스턴전 후반에 가넷 깔리는거 보니 좀 웃기더군요. 신장차가 자신보다 많이 떨어지는 선수한테(요즘 선수들 이름은 모르겠더군요.) 허리를 피지 못하는것은 물론 넘어지자 마자 세 명이 달려들어 짜붕~! 게다가 어제 야오밍도 그렇고 휴스턴 선수들 투지를 불태워 극적으로 역전승을 일궈내더군요. 가넷 어제 화면 보니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보이던데 아마 10일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코트를 호령 했던터라 어제 강아지(?)만한 선수한테 고개도 못든게 엄청 분했나봅니다. 근데 어제 경기 보스턴의 패인은 아무래도 선수들이 너무 겉멋에 치중했던거에 있는게 아닌지. 상황을 봐선 클린 덩크였는데 실패하고(일명 강백호 덩크) 피어스도 슛을 ..
인사이드 '09를 하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되네요. 디자인이 후져서 그렇지 인사이드'09 그래픽은 정말 좋습니다. 초기 플레이스테이션3 발표할때 구타라기 켄 사장의 말이 허언은 아니라는게 바로 이런식으로 1080P에 익숙해지면 720P게임들은 보기 싫어진다 뭐 이런거 같습니다. 가만보면 PS3로 블루레이만 본다는 말도 이해가 되는게 저만 해도 다크나이트 몇시간 보고도 게임에 흥미를 잃을 정도였거든요. 폴리곤 수치가 아무리 높아져봤자, 실사 영화에 준하는 퀄리티도 아닌데다가 무엇보다 이리 저리 깨진 이미지 보면서 디테일 느끼는게 우습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XB360 사용할때만 해도 HD에 익숙해지지 않았으니 1080P와 720P를 구분못했지만 이제는 디스플레이 바꾼지도 한참 됐겠다 구분 안될래야 안될수가..
출시일-2008,10,10/제작사-SCEA/배급-SCEI/장르-스포츠/언어-영어/가격-33000원 처음엔 NBA2k9를 구입하려 했지만 당초보다 데모가 별 감흥이 없어 구입한 게임. 인사이드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 정식판을 플레이 해본건데, 이거 겉보기와는 달리 꽤 괜찮은 게임이었다. 그래픽 7.6 첫인상은 단촐한 관객의 구성도 그렇고, 선수들의 모델링에 있어 손목처리가 너무 조잡하게 표현되어 있어 비주얼에 대한 몰입도가 라이브와 2K시리즈에 비해 많이 낮다. 하지만 인사이드의 그래픽은 FHD에 대한 생각을 달리 가지게 해주는데, 이 게임을 하다가 다른 게임들을 해보면 BD와 DVD 영상물의 차이만큼 은근히 큰 차이를 느끼게 된다. 이는 그간 선보였던 FHD게임들이 디테일밖에 내세울게 없었던 반면 인사이드..
이거 눈에 뭐가 씌었는지 갑자기 인사이드 그래픽 장난아니게 느껴지더군요. 그냥 스샷으로 보면 별거 아닌데,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출력하면 디테일이 다른 게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뛰어납니다. 체감상 더 쇼'08급 이상으로 느껴지는데(제작사가 같습니다) 관중구성이나 디자인 측면은 느끼기에 따라 비호감일지 몰라도 깔끔하고 안정적인 화면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뭣도 몰랐다가 2K9와 라이브'09 데모 한참 돌리다가 인사이드를 다시 해보니 눈이 탁트이더군요. 얘기로는 이거 1080p로 제작된거라 하는데, 스무스한 화면을 봐서는 720P에서 업스케일 한거 아니면 FHD에 블러를 걸어 놓은거 같더군요. 그래도 디테일훼손도 없고 깔끔하기는 더럽게 깔끔합니다. 제 취향을 차지하더라도 잘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
구입하기전에 루리웹 유저게시판과 인포머 리뷰를 참고했는데, 게임해보니 때깔만 구리고 게임자체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기본 플레이가 튼실하더군요. 일단 라이프 모드는 좀 미지근할수 있는데, 게임의 기본을 익힌다고 생각하면 꽤 수긍이 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작의 대부분을 익혔다면 프렌차이즈 모드(라이브에서는 시즌모드라고 할수 있죠)에서 자신을 팀을 운영하며 시즌에 참가해 게임을 할수 있는데, 이 프렌차이즈 모드의 인터페이스도 매우 직관적어서 NBA2K 시리즈나 라이브로는 생각도 하기 힘든 그런 편리함을 제공해주더군요. 게다가 각 선수들과 팀마다 밸런스가 잘짜여져 있어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드와 포지션 선정에도 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쇼타임 시스템 때문에 시합의 분위기가 계속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