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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치/사회 (64)
shineblast's blog
새벽에 백토 중반까지 보다 잤는데, 오늘 아침 플래쉬 짤방보니 황당한 발언 하나 나오더군요. 새벽에도 고승덕 의원의 종부세완화에 대한 사견을 듣고 '오늘은 왜 또 저딴게 나온거야.'했더니, 그 누구? 미래에셋 투자전략 연구 부소장? 한상춘이라는 사람이 하는 얘기가 개인의 탐욕때문에 미래에셋 투자자들의 돈이 반토막 난거라 하더군요. 그럼 대체 미래에셋은 뭣하러 남의 돈을 맡아준건지... 새벽이라서 혈압이 떨어졌나. 애가 뇌는 돌아가는건지... 그게 어디 투자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할말인가. 진짜 전문가니 뭐니 누구 말마따라 돈에 여유가 충분하지 않는 사람들은 불황에 무리하지말고 그냥 가계부 쓰는게 제일 나을듯.
어디 기사에서 방송장악 어쩌고 하더만. MB가 결국엔 5만원짜리 알바자리는 하나 꿰찬듯. 기사 내용보면 미국도 그런적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와서 미국에서 저짓거리 하면 가만히 있으려나. 가뜩이나 하루에 한번씩 좌파 운운하는 대통령이 라디오 담화라니 점점 하는짓이 밉상이기만 하네. 게다가 분위기 심히 다운 시켜놓고, 약빨 받는 소릴해야 듣던가 하지, 정치적 논란거리가 아니면 지금와서 무슨 얘기가 필요하다는 건지... 허구헌날 지 할말만 하고 뒤돌아서는게 무슨 라디오 담화.
오늘 환율 美달러당 1395원... 앞으로 물가폭등 시켜줄테니 죽을 고생하라는 건가... 이거 어제 1300선 지키겠다고 정부에서 별짓 다한다더만, 결과는... 솔직히 imf때처럼 금 모으기 운동한다고 해도 금도 없고. 참여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다. 아무리 계획한 정책의 추진이 중요하다고 해도, 태클이 일어도 이건 너무 이는건 아닌지. 강만수 지식경제부 장관 짜르던 말던 최소한 정책의 변화는 보여야 되지 않을까. 이와중에도 종부세를 완화시켰으니, 가뜩이나 힘있다고 깡패짓하던 놈들한테 연장까지 쥐어준꼴. imf때도 전 국민이 힘들었지만 잘 사는 놈들은 더 잘살았다. 검찰이 보좌하고 있는 삼성의 이건희만 봐도 답 나오지 않음? 노무현정부때 그놈의 양도세 제정할때, 20억 가진 어느 미친놈이 그러더라. ..
한번 둘러보니 대충 다음의 아고라나 네이버의 게시판과 비슷한 형식을 띄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촛불시위때의 아고라를 의식한듯. 퇴임후의 코멘트를 봐도 없잖아 현 정부에 대한 보복심리나 아쉬움도 느껴지기도 했는데, 체계를 잡아갈때까지는 아마 저런 형식으로 계속 묻어갈거 같군요. 노前 대통령은 진지하고 솔직한 참여를 원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가볍고 얕아진 현 인터넷 여론을 환기시킬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 사이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픈한지는 현재 이틀 정도 됐나? 아직까지 분위기봐서는 노사모와 다를게 거의 없네요. 조갑제 닷컴도 꽤 볼만하던데, 노前 대통령도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오픈했으면 좋겠네요.
올해 폭염이 너무 심해서 피서지를 알아보던 찰나, 고향인 동해보다는 작년에 기름유출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을 한번 고려해보게 됐습니다. 어차피 갈꺼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자는 취지였죠. 그런데, 방금전에 태안에 관한 기사(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80811143904109&cp=moneytoday)를 읽게됐는데, 댓글들이 하나 같이 태안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들을 늘어놓더군요. 물론 넷에서의 반응들은 신뢰가 떨어진다는걸 감안해야 되서 태안군청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봤는데, 이거 거기도 다녀온 사람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네요. 냄비본능으로 좆이 서는건 참으로 오랜만이군요.(*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뜹니다.) 이유인 즉슨, ..
앞으로 정치쪽 비디오 클립은 이런거나 좀 모아보려구요. 그리고 당부하고 싶은건 젊은 사람들이나 나이어린 친구들이 의원들이 이런 강연을 했다고해서 모의원은 이런 사람이라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인들 바른말 했다고 꼭 심성까지 그런건 아니거든요. 한 예로 우리나라 몇몇 대통령들 조차도 그 정책들보다는 스타성에 기인해서 당선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언제나 정치인들에 대한 판단은 주요 실적과 사건들에 기초해서 판단해야 합리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