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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닌자가이덴 (16)
shineblast's blog
수행자 난이도로 하고 있어서 그런가. 게임이 다소 심심하네요. 보스전의 패턴도 시그마1편보다는 낫간하지만 별로 다양하지 않고. 일단 액션자체는 시그마1편에서 수정을 약간 가한정도로 느껴집니다. 비장미나 그런거 전혀없이 화려함과 타격감 이 두가지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네요. 덕분에 가볍게 플레이 할수 있고. 시그마1편보다 더 캐주얼 지향으로 느껴지네요. 그래픽은 데모때보다 좀더 깨끗하고(수직동기) 부드럽게 구동되기는 하는데. 적들이 많이 몰리면 느려짐 현상이 조금 발생합니다. 전반적인 게임플레이가 시그마의 강화판이다 보니 전작에 익숙한 사람들은 지겨움을 느낄소지가 다분하긴 하지만. 그런한점은 게임의 구성력으로 대체한다는 느낌입니다. 스토리도 전 전작도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2편도 꽤 재밌게 즐..
근래에 루리웹에서 닌자가이덴2에 대한 글들을 많이 읽었는데, 직접해보니 루리웹에서 읽었던 내용과는 달리 너무 별로네요. 이건 고어건, 난이도건간에 애초에 시그마2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원게임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맵도 엄청 답답하게 짜여있고.(이때문인지 카메라워크도 좋지않네요) 게다가 멸각시스템은 잔인하기만 하지 게임으로서 뭔가 노리는 지향점이라든지 그런게 뚜렷하지가 않네요. 최소한 모털컴뱃까지는 아니더라도 SNK의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정도의 액션상의 이벤트를 만들어낼줄 알았는데. 그냥 의미없이 적의 신체를 찢어발기는게 전부네요. 게다가 베어버린 적의 팔다리는 산화되면서 적의 몸통은 왜 바닥에 남아있는지 그것도 의문이구요. 그냥 이전작처럼 닌자답게 시신도 공기중에 산화되는게 더 낫지 않나요..
루리웹 엑봇들 때문에 이부분 꽤 유명하죠. 마루의 반사 효과가 사라졌다고. 근데 데모에서나 삭제되어 있지, 정신판에서는 닌자가이덴과 마찬가지로 반사효과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이 스샷도 제품판에서 캡처한거지만 광원때문에 잘 안보이는겁니다. 실제 게임에서 카메라를 돌려보면 광원이 따라 움직일때 반사효과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몇몇 구간에서 시그마가 닌자가이덴 원판보다 쉐이딩이 약해보이는게 바로 이런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그마에서 강화/추가된 '광원의 볼륨'이 게임의 질감을 덮어버리거든요. 그래도 정작 효과가 빠졌다고 느끼긴 힘들고 좀 약하다 이정도. 근데 그것도 LCD + HDMI일때나 그렇지 캡처 하면서 디스플레이도 바꿔보고 하니까 그것도 아니더군요. 그 증거가 이 스샷. 왼쪽상단의 마루와 하야부사가 서..
이번에 캡처하면서 알게됐지만, 시그마도 구엑박의 닌자가이덴처럼 CRT에 연결해야 색감이 제대로 나오더군요. 리뷰 다시 쓰고 싶을정도로 화면도 엄청 선명하고 질감도 장난아니고, 보다 좀 놀랐습니다.
용과같이는 이걸로 시리즈누계 320만매(세계기준)가 이루어졌다는군요. 꾸준히 팔린게 결국은 스테디 셀러가 된듯 싶네요. 뭐 용과같이 시리즈는 개발자 마인드부터가 틀리니. 코어유저가 쌍수를 들어줄만하죠.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는 공장마인드를 지향하는 제작사들이 자극 좀 받게 더 많이 팔리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닌자가이덴2 완전판이 또다시 시그마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PS3로 발매된다고 하는군요. N4G들어가보니 살짝 뒷북인거 같긴한데, MS가 퍼블리싱한 게임인지라 기사 몇가지 더 찾아보기전까지는 좀 긴가 민가 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닌가 시그마의 전례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하긴 했지만 MS퍼블때문에 나온다면 더 늦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의외로 1년의 텀밖에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그래픽..
발매일-2007.07.17/제작사-테크모/배급사-SCEK/장르-액션/언어-일어,영어/가격-32000원 원래는 한번 샀던 게임은 완전판이건 확장판이건 절대 구입안하는편인데, 아직까지도 PS3로 즐길 액션게임이 적은 관계로 구입해서 플레이하게 됐다. 하지만... 엑스박스로 즐기던 원작을 생각하고 구입했건만 이거 예상보다 좀 많이 다르더라. 그래픽 8.2 그래픽은 원판보다 화려하게 파워업했지만 자질구레한 몇몇가지 버그가 존재하고 일부 배경의 쉐이딩 처리가 약간 단순해졌다. 덕분에 나쁘지 않은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원판의 무게감이 사라진게 아쉽다. 거기에 몇몇 부분은 그래픽의 밀도가 좀 떨어져보이는곳도 많고, 이래 저래 그래픽이 종종 거칠어 보일때도 많다. 뭐 그래도 이정도면 적당한 파워업을 넘어서 기대했던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