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헤븐리 소드
- MGS
- PS3
- 그리드
- 용과같이
- PSP
- 베이징 올림픽
- 메탈기어 솔리드
- 위닝
- 이명박
- 나루토
- NBA 인사이드
- 폴아웃
- 철권
- 언차티드
- 소울칼리버
- 킬존
- 어쌔신 크리드
- 피디수첩
- 언리얼
- 엑스페리아
- 스트리트 파이터
- 바이오하자드
- 동생
- 닌자가이덴
- 백분토론
- 그란투리스모
- 싸가지
- 파이널 판타지
- 용과 같이
- Today
- Total
목록위닝 (16)
shineblast's blog
12,09 이후로 에디트의 자잘한 문제를 패치로 개선 해준다고 합니다. 이로써 거진 완벽한 유니폼을 생성할수 있게됐네요. 게다가 내년에는 선수이적에 따라 데이터 갱신도 해준다는군요. 아... 진짜 러블리한 코나미~ 위닝2009 사후 지원... 개념 장난 아니네요 ㅜㅠ
...는 아니고 패스입니다. 예전에 피파하다가 자주 쓰는 얍쌉이라서 찍어봤습니다. 몇번 띄어보니 위닝도 되긴 되는군요.
시즌 지나면서 보니까, 이것도 웃긴부분이 좀 있더군요. 선수 영입이 엉터리로 될때도 많고 좋은 성적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구단에서 재계약 제의도 안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까 즐기기는 하는데, 내년에는 개념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라이센스 말인데... 게임을 노가다 하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이전작들 보다 라이센스 반을 털어놓고 슬롯만 수십개 만들어놨더군요. 검색해서 판매량 알아보니까 일본,아시아 제외하고도 피파09와 100만장도 차이 안나던데, 제발 제작사에서 돈을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한정판 주문할때 식권을 끼워주던가. 아무리 싸게 나왔다 하더라도 삽질을 할거면 밥은 먹어가면서 해야 할거 아닙니까. 이거 뭐 아무리 재밌어도 이래가지고 어디 위닝 하겠습니까.
미치겠다.ㅋㅋㅋ 아놔, 위닝2009 이거 어쩔거야. 아침부터 지금까지 맨유 박지성 선발로 놓고 세미파이널까지 죄다 떡실신 시켰네요.ㅋㅋㅋ 어제부터 바이오 쇼크 플레티넘은 고사하고 위닝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다른 게임들은 듣보잡 KIN~~~
박지성이 긱스보다도 능력치가 뛰어난데 선발 아니더군요. 얼굴도 너무 귀엽게 만들고... 그나마 피파보다는 낫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좀 아닌듯. 대신 박주영은 슈팅폼이라던지 모델링이든지 제대로 만들어준 느낌이네요. 어제 친선경기로 일본과 한번 해봤는데, 세라모니 보다가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좋은점뿐만아니라 위닝2009 그래픽에서 몇가지 눈에 거슬리는 것도 얘기하고 싶은데, 경기장내 카메라맨에게 그림자가 없어서 이거 뭐 어디 장식품 갖다 놓은거 같고, 골 세라모니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도 관중들 포커스가 너무 뭉게져 있어서 많이 답답하더군요. 애초에 위닝이 2008부터 선수들의 생동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도 경기장내 분위기를 사운드로만 가늠해야 한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
문전에서의 플레이가 강조되고 있기때문에 아케이드 성향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재밌네요. 특히 비컴 어 레전드 모드는 몇판 해보니 중독성 더럽게 쩔더라는...ㄷㄷㄷ 물론 Ai가 거추장 스러울때도 있지만 다양한 문전 상황때문에 긴장감이 끊기지 않고 그대로 이어가는게 너무나 맘에 듭니다. 게다가 그래픽도 위닝팀이 정신차리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게 몇몇 경기장의 라이팅 처리외에는 상당히 세심하게 만들어졌더군요. 개인적으로 위닝2009가 피파09 따위에 까인다는게 이해가 안될정도였습니다. 아무튼 가격도 개념이고 플레이도 개념이고 엄청 맘에 드네요.
스샷은 직접 안찍고 어디서 퍼왔고, 그냥 플레이해본 소감이나 쓰려합니다. 원체 축구게임은 피파 2002,위닝7이후로는 잘 안하는 편인데, 웹에서 하도 둘이 비교도 많이 되고 해서 데모 다운 받아서 해봤습니다. 뭐 해본결과로는 위닝이 피파보다 훨씬 낫습니다. 사운드 빼고 그래픽,게임플레이 모두 다 위닝이 압도하네요. 피파는 모션도 투박해지고, 골을 넣을시 그물의 움직임이 07데모때보다 퇴보한 느낌이랄까.(솔직히 07데모때 워낙에 괜찮게 잘나와서 08이나 09때는 박터질줄 알았는데 이거 뭐;;;;) 게다가 패스,슛만 연타하면 승리하니, 조작부분이 수정되기는 했어도, 오히려 전작들보다 전체적으로 더 아래인거 같네요. 위닝도 좋게만 발전한거 같지는 않고, 아케이드의 스릴감각으로 변해있더군요. 더 이상 리얼사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