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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이번 배역 정말 좋은듯. 이전에는 어색하거나 청예한 매력이 느껴졌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 예쁜 외모에 사람 냄새나는 매력까지 온몸 사르면서 보여주네요. 덕분에 개취 재방은 무조건 사수하게 되더라는... 앗흥~ㅁㅁ♥
솔직히 오늘 축구하는줄도 몰랐네요. 티비 켜니까 흰색 유니폼, 붉은색 유니폼이 축구하더군요. 근데 하는 폼 봐서는 흰색 유니폼이 한국인줄 알았어요. 얼핏 슈팅폼이 박주영과 비슷한 선수가 있더군요.(솔직히 전 오늘 선발 누군지도 몰랐음. 대충 할만한 선수들 나왔게 아닐까 그리 생각했음) 근데 다른 방에서 티비보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붉은색이 한국이래요. 이런 우라질... 오늘 경기하는거 보니까 기존의 한중전하고 정 반대더군요. 중국애들 힘있게 달리는게 오늘 정말 잘 했던거 같아요. 반면 우리나른 좀 빠졌달까. 그냥 컨디션 문제보다는 너무 우습게 보면서 가볍게 플레이 하는거 같더군요. 이기건 지던간에 좀 볼만한 경기 펼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경기 데이터도 보니까 중국이 압도적으로 잘했더만. 심판한테 따져봤자..
사진은 영화 '미션' 저도 아마존에서 살고 싶더군요. 엿같은 학교교육은 왜 인간의 본능을 짓누르는지.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놀고 싶으면 놀고.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하고. 이거 얼마나 당연하고 좋은일인가요. 부모한테 돈없다고 불만 토로하지 않아도되고. 성적 나쁘다고 부모가 애들 괴롭히지 않아도 되고. 교육은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문명사회에서는 왜 부모가 자식에게 남길게 없다고 가난하게 살아왔다고 자식한테 고개를 숙여야 되는지. 더불어 친구한테 허세부릴려고 쓸데없는거 사재끼지 않아도 되고. 더불어사는 사회를 위해서는 고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아마존의 눈물이나 영화 '미션'을 보면 딱히 그럴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두 여성이 등장하는데. 한 여성은 폭언을 남발하는 남편에게 수용되어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고. 한 여성은 스토커에서 붙잡히지만 용기를 내 그에게 저항을 하고. 결국은 저항쪽에 손을 들어주면서 극의 긴장이 해소됩니다만. 개인적으로 전자의 여성의 삶이 너무 와닿더군요. 헬싱키 신드롬...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 자신이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건지. 그래서 내가 느끼는 분노가 자책에 의한것인지 상대에 대한 증오인지. 그런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부모나 선생의 폭언. 전부 다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라고 하지만.(아이러니 하게도 사회에 나와서도 이런일들은 계속됩니다.) 지나고 보면 일에 대한 실망감보다는 그 사랑의 질책에 더 큰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
헐벗은 여자들만 춤을 추는게 좀 아니다 싶을때가 많네요. 노래도 보면 생목으로 애들 장난치거 같기도 하고. 어젠가? F(X)라는 신인 여그룹은 덤블링까지 하던데. 그게 안무로 느껴지기 보다는 왜 중딩 학예회 장난같이 보이는지. 음악뿐만 아니라 서적이나 영화나 게임도 보면. 문화산업이라는 말이 무색할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문화산업은 사람의 교양을 함양시키는 산업이지. 지금처럼 약팔듯 도리 도리하며 돈만 거둬가려하면. 즐기는 쪽도 별의미 없이 고개만 한번 까딱해줄수밖에 없네요.
아놔 방금 티저 보고 왔는데 렙도 웃기고. 그노므 무중력춤도 웃기고. 이 님 벌써 다음 선거때문에. 주의 좀 끌어보고. 선거자금도 충전하려는건가. 확실히 세기말은 세기말인듯. 울 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도 그렇고 남미도 그렇고. 요즘들어서 이상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이 정계진출을 노리고 있음ㄲㄲ
설마 어제가 결못남 종영이었들 줄이야... orz 백숙살인마 비담의 간지에 이번주는 선덕여왕에 채널을 맞췄더니. 이런 불행이... 아 쉬바 어케든 케이블 녹화떠야겠다.
프리즌 브레이크 패러디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를 달리더군요. 태호PD시청률 탈환 대작전인겐가. 이간길까지 가요제에 참가한건 좀 의외. 이제는 완전히 고정인듯. 요주에 가장 골때렸던건. 마더파더 깁미어 원달러를 외쳤던. 형돈옹. 과연 대가의 저질스러움이 묻어나더군요.ㅋㅋㅋ 그래도 가장 재밌게 봤던 부분은 유재석과 타이거jk가 곡을 만드는 장면. 그거 패드치고 컴퓨터로 샘플링 입히는거 신기하더군요. 거기에 윤미래씨의 코러스하고 타이거jk의 랩이 들어가니까 노래가 장난아니게 멋들어지더라는... 갠적으로 다른 장르에 비해 힙합은 많이 안듣는 편인데. 이제부터는 꾸준히 들어봐야 겠습니다. 노래방 가서도 랩을 한적이 없어서 랩이란게 그리 신기한건줄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