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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닌자가이덴 (16)
shineblast's blog
직접 결제 해봤는데. 안되네요. 국내버전이 북미베이스라 될줄 알았더만. 씁... 나중에 국내버전 빅히트나 중고로 싸게 구해서 써야 할듯.
하야부사가 겐신의 명복빌어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패키지 커버도 명복을 빌어주는 장면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시그마1편때와는 달리 시그마2의 그래픽 정말 맘에 드네요. 캐릭터, 배경, 이펙트 뭐하나 흠잡을게 없습니다.
리뷰를 포스팅하다보면 게임을 정말 재밌게 즐긴건지 스스로가 의심될때가 많다. 어떤 게임은 한방에 뭔가 느껴지는데. 어떠한 게임은 은근히 재밌는지라 뭣 때문에 하게되는지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는일이 많기때문이다. 아울러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오가다 보니 간결하게 글을 마치는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고. 그래픽 8.7 게임의 첫인상은 굉장히 깔끔하고 색상도 엄청 화려하게 와닿는다. 그러면서도 난무하는 이펙트들이 어지러움도 일으키지 않는다. 게다가 의외로 이 게임은 프린렌더CG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 리얼타임 렌더CG로 무비신을 구성하였는데. 그 퀄리티가 어지간한 극장용 CG애니메이션과 맞먹는다. 개인적으로 2005년 이후로 출시된 팀닌자 게임중에서 그래픽에 관한한 가장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준다 생각한다. ..
헐... 모미지 코스츔 좋네요. 그리고 닌자가이덴 시그마2의 코스츔이 좋은게 캐릭터 모델링도 예쁘고. 무엇보다 이벤트신이 리얼타임렌더CG인지라 변경된 코스츔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육축모션을 이용해서 바스트에 모션을 줄수도 있구요. 이거 미소녀오덕들에게 꽤 놀거리가 될듯.
머리털나고 게임하면서 이정도로 빡돈적은 처음인듯. 카메라 워크 엄청 난감한데다가 마지막 보스는 방어력도굉장히 높다보니 난이도에서 혀를 내두른다기 보다. 조작미스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 간격 잘못 재서 막 헛칼질 들어갈때는 짜증 지대로 나더라는... 특히 카메라가 보스에게 락온 된게 아니다 보니까 위치파악은 물론 공격패턴조차 파악하는게 많이 힘듭니다. 이럴때는 고정시점이 그립기도 하고. 락온 시스템이 그립기도 하고. 하여간 게임을 즐기는 쪽이 아니라 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스트레스만 받게되네요. 이걸 9만원에 구입한 내가 미쳤지. 보스전에서 반복해서 즐길만한 기믹도 없고. 단순히 대포로 쏴 맞추던가 피해서 칼질하던가. 너무나 단촐한 구성이다 보니 클리어해도 달성감을 느끼기가 힘드네요. 아주 극..
엔딩도 보고. 코옵도 해보고. 각 난이도 별로 다시 시작도 해봤는데. 1편때보다 엄청 화려하고 레벨디자인라든지 인터페이스라든지 즐기기가 엄청 편해졌네요. 스토리 모드의 볼륨은 여자 캐릭터들 미션까지 합쳐 17개로 이루어져있는데. 오리지날 닌자가이덴2도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비교적 적은 미션수에 임팩트를 가하기 위해서인지 시그마2는 보스전이 굉장히 많습니다. 적어도 한챕터마다 보스전이 두가지 이상은 등장하는데 마지막 챕터의 경우는 무려 5명이나 등장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마 마스터 닌자로 진행하면 전작과는 달리 다수의 적들의 출현보다는 보스전에서 스트레스를 크게 느낄거 같습니다. 보스전의 패턴은 단순한데 일단 한방맞으면 거의 사망 직전으로 갑니다. 연계기나 잡기 잘못 걸리면 한번에 끝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