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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언차티드 (6)
shineblast's blog
2007년 1편이 발매된 이후 4년동안 드디어 3편까지 발매가 되었네요. 이번작의 무대는 런던,파리,중동등으로 전편에 이어 다양한 로케이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난작과는 다르게 주어진 환경이 도심이 주로 소개되다 보니까 게임의 분위기가 다소 무겁게 느껴집니다. 스토리도 드레이크와 설리반의 첫만남에서 부터 그들의 돈독한 우애를 심층적으로 다루다 보니 위트있는 캐릭터의 등장보다는 이제는 비디오 게임 인기 스타가 되어버린 등장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토리의 등장은 언차티드 시리즈에서는 아직은 이르지 않나 싶은데, 언차티드는 2편에 와서야 스테디 셀러로서 겨우 비디오 게임 유저에게 알려진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내면을 중점적으로 다루기에는 각 캐릭터에 대한 매력이..
1.05 업데이트가 되길해 간만에 멀티해봤더니... 아뿔사 몬스터 유저들 활동하는 수준이 메탈기어 온라인과 맞먹더군요. 아주 샷건 하나로 사람을 가지고 놀음. 그리고 멀티에서 저보고 가만히 있다고 뭐라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요즘 회선 상태가 안좋아서 그거 렉 먹은거거든요. 그래서 렉 풀릴때마다 킬수 올릴려고 닥돌해서 제가 킬뎃비율이 많이 않좋습니다. 오늘 AS 신청했으니 내일쯤이면 설욕할수 있을지도. 그리고 업뎃후의 밸런스가 이전에도 그런건 있었지만 수비보다는 공격쪽이 더 유리하게 조정되었더군요. 그러니까 래더 신경쓸거면 짱박히는것보다 많이 죽더라도 달려들라는거. 뭐 요런 의미의 밸런스인거 같더군요. 암튼 접속 속도도 빨라져서 이제는 좀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멀티플레이 메뉴를 선택할때 로..
토요일날 배송받아서 냅다 2회차까지 클리어했는데. 완전 현세대 게임의 정점을 보여주네요. 히말라야 산맥을 비롯해서 각국을 돌아다니는 체감력도 죽이고. 전투액션도 전작보다 비약적으로 증가해서 제대로 쌈할맛 나게 해주고. 게다가 열차 추격전, 무너지는 건물과 다리에서의 전투와 탈출, 그리고 여러 퍼즐까지 다양한 상황들이 쉴새없이 전개됩니다. 정신없이 사투를 헤쳐나오다보면 어느새 자정...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얘기하려 해도 비교대상이 떠오르지가 않아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려 해도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너무 유별나서 게임으로 보이지가 않을정도. 그래도 약간의 단점은 있는데... 일단 싱글플레이 볼륨이 전작보다 3배정도 증가했기때문에 보물찾기등 할거리가 너무 많아서 현재 멀티플레이 동접자수..
게임하면서 이거 언젠가 영화화 될거 같더니만. 생각보다 금방 결정 되네요. 제작사는 당연하게도 소니픽춰어어어스~ 아마 게임의 분위기를 그대로 따른다면 영화 사하라와 같은 분위기가 풍기지 않을지. 주연도 네이트와 비슷한 사하라때의 매튜를 그대로 써주면 좋겠고. 여담이지만 헤븐리 소드는 영화보다는 Tv 미니시리즈로 제작되면 좋겠군요.
근데 메탈기어 솔리드4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리 너티독이 날고 기어도 이게 실기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냥 1편처럼 엔진으로 돌린 프리렌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충 눈으로 봐도 안티2x에 비방성 필터링 쩔어주는데 디테일까지 이정도까지 업되있다는건 좀 믿기가 어렵죠. 동영상보니 이제는 수직동기까지 잡혀있던데. 내년에 킬존2가 나온다 뭐하지만 개인적으로 대충 그래픽가 퀄리티가 어느정도 될지 그림 잡혀서 별로 큰 기대는 안되네요. 그냥 연출과 게임이 어떨지 그정도만 기대 된달까. HOME에서도 많이 기대하는 분위기인데 최근 몇년사이 MS가 마케팅으로 헛바람을 많이 넣어서 소니도 그 추세를 따라가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