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blast's blog

원래 디폴트상태의 그래픽은 이것보다 칙칙합니다만, 그래픽이 좀 심심하다 생각해서 게임메뉴에서 디스플레이 옵션을 컬러풀하게 바꿔봤습니다. 요즘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게임까지 사막에서 보내면 좀 그렇죠. 세팅을 바꾼 다음 크라잉넛의 5집을 배경음으로 깔아버리니까 게임이 아주 신나지더라능..

CPS1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기본난이도가 상향 조정 되어 있고, 멀티플레이 코옵모드 탑제와 트로피과제 지원, 그리고 상당한 분량의 특전요소들이 탑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일러스트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코믹북이 들어 있는데, 각 스테이지마다 트로피과제와 서브미션을 달성하면 미션당 1~3페이지 정도 열람이 가능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특전중 가장 괜찮았던 것은 10분정도 분량의 파이널 파이트 단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작화가 별로이긴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의 세계관을 엿볼수 있게 되어 있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괜찮더군요. 온라인 코옵모드의 상태는 슈퍼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때와 비교해서도 상태가 별로 좋지가 못합니다. 슈스파2터보가 딜레이 발생시 프레임을 삭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면 파이널 파이트는 프..

일전에 공홈에서 따 왔나-_-a 가물가물... 암튼 이번 화이트앨범에 사용된다고 하는 모션포트레이트에 대해서 조금 쓰고 싶은데. 말 그대로 이미지에 모션을 줄수 있게 3D그래픽으로 변환해주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연출에 있어 상당한 제약을 가지는데. 풀3D가 아닌 까닭에 평면적인 연출밖에 못 가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일전의 증명사진에서 눈꺼풀과 입술만 움직이는모션보다는 훨 낫기는 하지만 . 트레일러를 보기전까지는 PS2 발매되었던 도키매키메모리얼3와 비교한다면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쉘쉐이딩이 아니더라도 노멀맵을 활용한 3D 캐릭터가 섹시하게 보이는건 이번 세대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 되어 버린 까닭도 있고.(바하5의 쉐바나 질,DOAX2등) 개인적으로 모션포트레이..

쥐만 잡아도 저 정도... 가끔가다가 프레임과는 상관없이 피튀김때문에 울렁거릴때가 있다능.

하야부사가 겐신의 명복빌어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패키지 커버도 명복을 빌어주는 장면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시그마1편때와는 달리 시그마2의 그래픽 정말 맘에 드네요. 캐릭터, 배경, 이펙트 뭐하나 흠잡을게 없습니다.

헐... 모미지 코스츔 좋네요. 그리고 닌자가이덴 시그마2의 코스츔이 좋은게 캐릭터 모델링도 예쁘고. 무엇보다 이벤트신이 리얼타임렌더CG인지라 변경된 코스츔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육축모션을 이용해서 바스트에 모션을 줄수도 있구요. 이거 미소녀오덕들에게 꽤 놀거리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