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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싸가지 (3)
shineblast's blog
아무래도 스킨십을 안해서 그런거 같군요. 심심할때마다 읽으려고 만화로 된 심리학책을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는데. 아까 읽다보니 할로우의 원숭이 실험이라는 부분이 좀 재밌었습니다. - 1959년 미국의 할로우 박사는 갓 태어난 새끼 원숭이를 대상으로 165일동안 하나의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새끼 원숭이를 받자마자 어미에게 떨어뜨려 놓고 철망으로 만든 원숭이와 헝겊으로 만든 원숭이. 이 둘을 아기 원숭이의 대리모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망의 대리모안에는 먹이를 넣어두고. 헝겊으로 만든 대리모는 그냥 냅뒀답니다. 근데 새끼원숭이는 철망 대리모한테는 먹이만 얻어갈뿐, 대부분은 헝겊의 대리모와 붙어있더랩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먹이가 제공되는 시간에도 헝겊 대리모와 붙어있으려 했다는군요. 그래서 단순히 ..
또 1년동안 고생만 한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몇년 동안 떨어진탓에 애 기죽은거 안쓰러운게 이번엔 붙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결과는 별로 기대도 안되지만 그래도 어떻게 이번 시험은 잘됐으면 좋겠네. 애가 노력이 딸린것도 아니고 머리가 딸린것도 아닌데, 그냥 생 고생할 팔자를 타고났는지 그냥 그동안의 시험은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할수 있을만큼 좋은 결과 바래봄.
올해 폭염이 너무 심해서 피서지를 알아보던 찰나, 고향인 동해보다는 작년에 기름유출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을 한번 고려해보게 됐습니다. 어차피 갈꺼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자는 취지였죠. 그런데, 방금전에 태안에 관한 기사(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80811143904109&cp=moneytoday)를 읽게됐는데, 댓글들이 하나 같이 태안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들을 늘어놓더군요. 물론 넷에서의 반응들은 신뢰가 떨어진다는걸 감안해야 되서 태안군청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봤는데, 이거 거기도 다녀온 사람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네요. 냄비본능으로 좆이 서는건 참으로 오랜만이군요.(*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뜹니다.) 이유인 즉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