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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국내 PSP 타이틀도 점점 말라가는듯 본문
잔다르크와 GTA 정발판 그리고 스타오션을 구하려 했더니 온라인에서는 거의 품절이더군요. 있어도 물건이 귀해서인지 정가보다 쌔게 받는곳도 있었고. 그래서 에컴이나 할까 하다가 그래픽 너무 구려 보여서 PASS... PS1때는 재밌게 했었는데, 이제는 엑박판 에컴6정도가 아니라면 거들떠 보기도 힘들거 같군요. HAWX는 데모가 별로라서 생각이 없구요. 그리고 요즘 다시 PSP로 게임을 하기 시작해서인지 PS2와 동시발매되는 게임이라면 온라인 때문이라도 이제는 PSP로 구입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발매하는 레지스탕스 레트리뷰션이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는데, 소니도 PS3를 발매하고 그동안 나름 PS네트워크를 구축해왔으니 이전처럼 카이로만 노는일은 없을거 같거든요. 2005년에 발매됐다고는 하지만 요즘 PSP를 사용해보면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NDS가 좋아보이긴 했는데, PS클래식 게임의 지원이라든지 PS3와의 연동기능, 그리고 인코딩 해상도제한 해제때문에 PSP외에는 다른 포터블 게임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특히 싼가격에 양질의 게임을 즐길수 있는 PS클래식의 매력은 진짜 장난없더군요. 어찌보면 게임회사마다 새로운 게이밍을 선보이기위해 과도한 부담을 안기보다는 기존의 게임들을 이런식으로 제공하면 유저와 게임회사 둘다 서로 좋은거 같습니다.
암튼 말은 좀 샜는데, 요즘 SCEK하는거 보면 자사제품의 물량을 너무 타이트하게 관리하는듯 싶습니다. 아마 환율문제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그런거 같기도 한데, 아무리 그래도 신작을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건 좀 아니죠. 어떤 나쁜놈들은 바이오 하자드5를 정가보다 만원 더 받던가, 아니면 비인기게임과 끼워팔기를 하던데, SCEK가 복제만 단속할게 아니라 이런것도 좀 단속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