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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기타 구입 & shine a light 포스터. 본문
지난주에 온라인으로 데임 saint t-300 기타를 구입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드네요. 뭐 헤드와 넥, 그리고 제품 구성물중에 매트로가 없다는건 약간 불만이긴 한데, 가격에 비해선 기타가 너무나 좋게 나왔어요. 바디도 묵직하고 매끄러운게 마감도 아주 맘에 들구요. 덕분에 잘때도 안고 잡니다. 근데 솔직히 이번에 일렉은 처음 잡아봤는데, 크로매틱 연습할때 어쿠스틱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막 라인 짚을때마다 손가락이 날아다님 ㅋㅋㅋ) 이거 때문에 이번주에 앰프까지해서 대략 40만원정도 썼는데, 구입한 이유가 올림픽 폐막식때 등장한 지미 페이지 때문에 그래요. 나 그 아저씨 보자 마자 feel~ 받아서 갑자기 카피하고 싶더라니까요. 위ㅇ~~ 자가 자가 장~~장~~ ㅋ~ 암튼 이 녀석 내 손에 들어온지 오늘로서 닷새째인데, 이번주 내내 이녀석한테 정신이 팔려서 술도 안마시고 살았네요.(그러므로 기타는 건강에 좋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롤링스톤즈의 일화를 담은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던데, 검색해서 포스터를 보니 감독이 무려 마틴 스콜세지 였네요.:O 전 어릴때 본 영화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에디였는데, 이 영화는 실존 밴드의 이야기를 다루는걸로 봐선 드라마적인 이야기보다는 그냥 다큐멘터리에 가깝겠네요.(솔직히 넘 깝치는거 같아서 롤링 스톤즈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도 감독때문에 보고 싶기도 한데, 지난번에 다크나이트 보러가다 표가 매진되서 돌아왔던것도 있고, 이래 저래 귀차니즘도 있네요. 차라리 이거 보다 조승우/신민아 주연의 고고70이 더 나을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