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바하시리즈 전부 결제

바이오 하자드3를 클리어 하고 나니까 전 시리즈를 다시 플레이 해보 싶더군요. 아무리 구버전이라지만 바탕이 워낙에 좋은 게임인지라 지금 해봐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앞으로 베로니카와 바하5만 플레이 하면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모두 섭렵하게 되는겁니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결재하면서 느끼는거지만 PSP는 다운로드 게임하고 병행하면 NDS보다 더 낫겠다 싶더군요. 가격은 핸드폰 게임정도에 질적으로는 NDS 패키지 게임과 비슷할 정도이니. 오래된 게임이라고 하지만 PS1으로 발매된 수백만 가지의 게임을 모두 해본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저만해도 끽해야 150-200 타이틀 해봤을까 인데. 일본 PSN 접속해보니까 사가프론티어 시리즈와 프론트 미션 시리즈도 있더라구요. 거기에 메탈기어 솔리드하고 폴리스너츠, 제노기어스 등등... 보면서 얼마나 군침돌던지... 우리나라도 컨텐츠 좀 충실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