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프로 일단 기대는 되는데...

http://www.autogaming.net/article/2325/race-pro-better-than-gran-turismo-better-than-forza/

왜 또 그란투리스모는 걸고 넘어지남. 여태 그란투리스모와 비교질 한 게임중 그와 진짜로 비견될만한 게임이 나왔나 생각해본다면 그건 아니거든요. 포르자2의 경우도 진짜 길같은 길을 가지고 있는 서킷은 세브링 서킷 하나 정도였는데, 아무리 그란투리스모가 정점이라고는 하나 비교질도 이제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세가렐리나 그리드가 상당한 시뮬레이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란투리스모와 비교하지 않잖아요. 그냥 나름대로의 드라이빙을 어필하는게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가장 좋을거 같은데. 솔직히 어느게 진짜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감각이냐 하는것도 관점에 따라서는 여러 갈래가 될수 있거든요.(뭐 저한테는 그란투리스모가 가장 완벽한 게임이긴 하지만요) 일단 기사 내용중 다른건 다 필요없고 이 게임에선 그라운드 파괴효과에 대해서 한번 기대 해봄직한가 봅니다. 시뮬레이션 성향에 대해서 얘기할때 그란투리스모와 포르자2에 대해 그점을 꼬집네요. 레이스 이벤트쪽은 설을 풀어놨어도 그다지 필이 안오는게 일단 나와봐야 알거 같고, 그란투리스모를 건드린 이상 본좌급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포르자2처럼 힐난 좀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