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내의 유혹

어머니가 보고 있길래 한번 꼽사리껴서 봤더니 그냥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여성판인듯. 한국 드라마답게 내용 어떻게 될지 대충 예상은 됩니다만, 대사처리는 좀 순화시켰으면 좋겠더군요. 이 따위걸 애들이 부모들과 함께 본다고 생각하니, 크리에이트 쉽이건 뭐건간에 넘 싸지르는거 같아 좀 거북합니다. 장서희씨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한걸로 아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