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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수신카드 녹화 테스트(2)
작년에 PS3 구입하고 철권5 온라인 다음으로 다운받았던 게임인데, 뜨믄 뜨믄 플레이 하는탓에 얼마 진행 못했네요. 니혼이치社가 제작한 게임으로 디스가이아를 해보셨던 분들은 이 게임의 이벤트신 굉장히 좋아하실겁니다.
외부입력은 720x480까지 녹화가 되는데, 입력자체가 인터레이스방식인지라 그다지 화질은 좋지 못하네요. 그래도 S단자 입력치고는 대체로 만족할만 합니다. 중간에 사운드가 늘어지는건 녹화시 다른 프로그램도 같이 돌려서 좀 버벅거림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디스케일까지 사용할필요도 없을거 같고 windvr3.0만 사용해도 충분할거 같네요.
아까 게임하다가 찍은건데, 찍고보니 화벨하고 초점을 제대로 안맞췄더군요. 다시 찍을려다가 그냥 올려봤습니다. 모니터가 바뀌었는데도 디카가 후져서 지난번 영상하고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이번 모니터는 색감이 좀 빠지는 대신 칼각 아주 제대로 나오더군요. 덕분에 게임들이 무지 깔끔해보입니다.+_+ ! 그래서 테스트 겸 황사지존 그리드도 플레이해봤는데 결과는 아주 대만족이네요. 어차피 눈에 익으면 또 구려보이겠지만 당분간 이것으로 방안에서도 게임 각 좀 잡을수 있게 됐네요.ㅎㅎ
원래는 전반적인 진행을 담으려 했는데, 원체 이 게임이 할게 너무 많아서 적당히 분위기만 느낄수 있게 더티플레이로 대체했습니다. GTA4는 스트립쇼나 매춘보다는 메인미션에서 좀 더 자극적인 대화들이 많이 오갑니다. 솔직히 요정도의 수위는 요즘 15세 이용가에서도 근근히 볼수 있는 정도하서 그냥 여과없이 담아봤습니다.(뭐 후반의 오랄은 좀 그렇다쳐도...) 이것외에도 GTA4의 드라이빙과 배경파괴, 폭발 효과들과 같은 물리도 가늠할수 있게 좀 영상을 길게 찍었습니다. 자동차 운전같은 경우는 단순히 자동차가 폭파되는걸 넘어서 트렉션 손상이라든지 부분적으로 차량의 손상도 표현되는데, 덕분에 멀티플레이에서 렉만 아니라면 레이싱도 꽤 즐길만합니다. 배경파괴도 콘크리트 벽같은건 부서지진 않지만, 휀스와 같은 간단한..
2회차 진행중 6장에서 전반적인 진행을 추려봤습니다. 미니게임도 좀 담고 싶었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고 디카 메모리도 한계더군요. 그나저나 왠만하면 PS3와 PSP로도 볼수있게 유투브에 올리려했더니 10분 넘는 클립이라고 짤라버리는군요. 화질은 둘째치더라도 재생시간까지 제약을 가하는건 좀 그러네요.
코지로와 무사시의 첫대면 장면입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무사시가 이도류를 사용하게 되죠. 의외로 이 장면 프리렌더CG가 아니라 리얼타임 렌더 CG입니다. 전 처음 이 장면 봤을때 세가가 짧은 기간동안 이정도 퀄리티의 CG를 대량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깜짝놀랐습니다. 이 게임 실제 개발 기간이 1년 조금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DOA4를 1년안에 완성했다고 자랑하던 전 팀닌자의 수장을 무색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