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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야심한 밤의 심령 사진(셀카) 본문
일단 불펌 금지. 요즘 즐거운 일들이 많은 일상입니다. 젊은 친구들 등살에 다시 젊어진 기분을 느끼고 있는데.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있고, 반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니까 하나둘씩 저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주니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빠르면 올 연말에 유럽여행도 준비하고 있는데 경비나 여행지 방문 순서를 정하는것도 여간 두리뭉실한게 아니더군요. 덕분에 세상 돌아가는 일에는 요즘 도통 관심을 두지 않고 있네요. 블로그 업데이트를 안한 그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노트북도 새로 구입했고 차도 고민끝에 구입하게 됐고,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좋은 일들도 있었고 속상한 일들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에 대한 제 태도는 더욱더 확고해져만 가네요. 세상살이가 힘들긴 하지만 중간 중간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만족감을 주는지... 요즘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