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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last's blog
최종병기 활~ 본문

휴가중에 보게 됐는데 초반은 페트리어트, 후반은 아포칼립토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시나리오는 진부한 설정을 가지고 있고, 그나마 오마쥬라고 생각되던 부분들도 어리숙한 느낌이 많아서 관람이 약간 지루했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아닌 영화라 생각되진 않고 그냥 휴가중에 이리 저리 방황하다가 극장의 에어컨에 기대 쉬고 싶을때 볼만한 영화로 선택될만하달까.
활 이라는 제목도 보면 단순히 활을 지칭하는 명사보다는 활달한, 활동적인, 단어도 떠올리게 해서 뭔가 시원한 인상을 주기도 하고 해서 나름 볼만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지 뭔가 특징적인 인상 깊을것을 바란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런거 거의 없으니 기대 접으셔야 관람이 순탄할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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