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파이널 판타지
- 킬존
- 언리얼
- 헤븐리 소드
- 엑스페리아
- PS3
- 폴아웃
- 나루토
- 메탈기어 솔리드
- 백분토론
- 철권
- 용과 같이
- 이명박
- PSP
- 위닝
- 싸가지
- 언차티드
- NBA 인사이드
- 스트리트 파이터
- 피디수첩
- 소울칼리버
- 용과같이
- 어쌔신 크리드
- 닌자가이덴
- 그리드
- 바이오하자드
- 동생
- 그란투리스모
- 베이징 올림픽
- MGS
- Today
- Total
목록정치/사회/미디어 소감 (57)
shineblast's blog
어제 2580보니까 나오더군요. 3년전에 N4G드나들때만 해도 게임기쪽에서는 진동기술과 버튼기술 때문에 골머리 썩인게 있었고. 건축에서도 예전에 어떤 도면 보니까 특정 외단열재,방수마감재는 특허기술자 아니면 시공못하게 막아놓은게 많았고. 그때도 느꼈지만 특허분쟁이란게 애들 장난같아요. 기존 기술에서 조금 바뀐거 가지고 나 아니면 다른 놈들은 하지못한다는 식. 그런데 그게 이제 외국계 법률회사가 들어오면서 정말 크게 확대될 조짐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2580말고도 서울경제신문에서 검색해보니까 뭔가 글로벌 단위로 지적재산권에 대한 협의가 없다면 향후 수십년동안은 특허분쟁때문에 선진 몇몇 국가외에는 발전이 경색되어버릴거 같았습니다. 21C형 식민지정책. 딱 그걸로 떨어질거 같더군요. 그런데 가만보면 이런 특허..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21113505025&p=ohmynews 아이들의 시각에서 기사 잘 쓴듯. 솔직히 나도 기사 초반 읽다가 "애들이 뭘알아" 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간에. "바위에서 뛰어내리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이해하는게 힘든 일인가요? 어른이 돼야만 알 수 있는 건가요? 국민장 때 김 대통령이 흘리는 눈물을 보고 따라 우는 것도 어른들만 할 수 있는 건가요? 자기는 뭐 두 분이 돌아가실 때까지 손 놓고 있던 어른 주제에. 내가 여기 나온 걸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이거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달리 생각하면 애완견도 주인의 고통을 이해하는데. 그간 애들의 촐랑거림에 개보다 둔한 존재로 여긴건 아..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5259 검찰수사는 원래 뽑기이고. 이번에 느낀건 억울한 일있으면 혼자 죽음을 택하긴 보다는 뭔일이라도 저지르라는거. 이거겠죠. 만약 사회유력인사의 딸에게 저런일이 생겼다면 불기소 처리 됐을까요. 결국엔 나라가 제대로 수사를 해서 사회정의를 보여줘야 할텐데. 이건 밑도 끝도 없이 다 봐주기식으로 수사만 하니. 준법을 아무리 외쳐도 먹혀들지가 않는거겠죠. 드라마에서나 열혈검사가 등장하는거지 이번 정권 들어와서 보건데. 결국은 다 그놈이 그놈인듯 싶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articleid=2009071409213181914&newssetid=8 재단 설립하고 여론이 좀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니까. 연타 한번 더 날린답시고. 에릭슨한테 15억 투자 받아낸것처럼 얘기하더니. 결국엔 이것도 구라로 드러나는군요. 일본에서의 동경 올림픽 발언도 그렇고. 독도발언도 그렇고. 부시와의 파병이야기도 그렇고. 지버릇(아... 티스토리도 MB체 됐으면 좋겠다...) 개 못주는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706120321242&p=nocut 사회적 위치로나. 기부액 규모로나. 재단설립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긴한데. 이렇게 기부를 할 사람이 그동안 왜 세금 포탈 혐의를 받아왔는지 여전히 의심은 가시질 않네. 그동안 워낙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서 재단 설립이 아니라 자회사 설립을 한건 아닌지. 사이코들중에 이렇게 떡고물 푸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는데. 그 사람들이 떡고물 풀고 생색 내는게 아주 진상인지라. 나중에는 금수만도 못한 횡포도 서슴치 않는걸 종종 보게 되는데. 가깝게는 돈 잘버는 남편이 처가에 가서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른다던가. 아님 지가 돈좀 있다고 주변사람들 일에 일일히 따지..
솔직히 제가 비정규직법에 직접 영향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서 그닥 몰입은 안되지만. 오늘 방송분 보니까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둘다 이 건수로 줄타기하는데에 더 염두를 두는거 같더군요. 한마디로 둘다 별 필요없는 얘기였다는거. 그나마 현재 가장 좋은 대안은 한나라당측이 주장한대로. 6개월에서 1년사이의 유예기간을 갖고. 그 유예기간동안 비정규직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을 좀더 안정시킬 대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게 낫지 않을지. 민주당측 의원이었나? 암튼 오늘 데이터 놀음에서 비정규직 평균 급여가 200만원대라고 했던데. 솔까말. 일은 일대로 하고 대부분 편의점에서 알바하는것과 비슷한 최저 임금 받지 않나요. 그래서 현재 공기업 단기 인턴 들어간 대졸자들이 숨쉬기 운동 크게 하시는거고. 오늘 한나라당측의 ..
2003년때인가... 강원도 시골 모학교 보수공사중에 텍스를 뜯으니까 정작 암면텍스의 분진보다는 단열과 흡음재로 천장에 내장했던 석면 덩어리가 떨어지더군요. 당시 현장 관계자들은 그게 있는줄도 몰랐기때문에 보호구 하나 착용하지 않고 철거 작업을 해서 떨어지는 석면덩어리를 그대로 맞았습니다. 당연히 저도 맞았는데... 온몸은 물론 기관지까지 졸라 따끔거리더군요. 당시 그 학교가 방학이라서 마침 알바 하겠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걔들에게 일을 시켰었는데. 애들이 석면이 어떤건지 경험을 하니까 지들이 그 아래서 몇년동안 공부했다는데에 경악을 마지 않더군요. 이후에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개보수현장을 살펴보니까 석면이 얼마나 강아지 같은지 그리고 생각보다 졸라 허벌나게 많이 쓰였다는것을 알게돼었습니다. 아마 93년..